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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만들기/마음과 관계 속의 행복

인간의 공격성과 행복

by 행복 리부트 2025. 10. 30.

멈출 수 없는 분노, 사라지는 행복

현대는 분노의 시대와 같습니다. 뉴스는 폭력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한 운전자는 사소한 시비로 격분합니다. 그는 차에서 내려 상대방을 위협합니다. 한 이웃은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툽니다. 그 다툼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 됩니다. 사람들은 이를 '묻지 마 폭력' 또는 '분노 범죄'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공격성은 우리 사회 어디에나 만연해 보입니다. 사람들은 왜 이토록 쉽게 공격적으로 변했을까요. 그리고 이 공격성 속에서 우리는 행복할까요? 이 글은 바로 공격성에 대해 탐구합니다. 또한 그것이 우리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봅니다.

 

내면의 야수, '이드(Id)'

우리는 먼저 마음속 깊은 곳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가 있습니다. 그는 마음을 세 가지 구조로 나누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드(Id)입니다. 이드는 우리의 가장 원초적인 욕망 덩어리입니다. 마치 통제되지 않는 아기와 같습니다. 이드는 배고픔을 원합니다. 이드는 쾌락을 원합니다. 이드는 즉각적인 만족을 요구합니다. 이드는 인내심이나 양심을 모릅니다.  

중요한 점은, 이드가 공격성도 포함한다는 것입니다. 프로이트는 이를 '죽음의 충동(타나토스)'이라 불렀습니다. 이는 파괴하고, 되돌아가려는 본능입니다. 이 강력한 본능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존재합니다.

물론, 우리에게는 다른 구조도 있습니다. 에고(Ego, 자아)는 현실의 중재자입니다. 이드의 욕망과 현실의 제약 사이에서 균형을 잡습니다. 슈퍼에고(Superego, 초자아)는 우리의 양심입니다. 부모와 사회로부터 배운 도덕률입니다. 건강한 마음은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룹니다. 에고가 이드의 충동을 현명하게 조절합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어떻습니까. 극심한 스트레스가 자아(에고)를 압박합니다. 경쟁은 치열하고 인내는 바닥납니다. 자아가 힘을 잃으면 억압되었던 이드가 소리칩니다. 그 원초적인 공격성이 현실로 뛰쳐나옵니다. 최근의 많은 사건은, 이 자아의 통제력이 약해진 사회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공격성을 그대로 표출하고 있는 남성

 

공격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이드의 본능만이 공격성의 전부는 아닙니다. 공격성은 당연히 '학습'됩니다. 유명한 '보보 인형 실험'이 있습니다. 한 심리학자가 아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한 그룹의 아이들은 어른이 인형을 때리고 공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그룹의 아이들은 어른이 인형과 재미있게 노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후 아이들은 인형과 둘만 남겨졌습니다. 공격적인 행동을 본 아이들은 인형을 똑같이 때리고 던졌습니다. 공격성을 학습한 것입니다. 우리는 미디어에서 매일 공격성을 봅니다. 영화 속 영웅은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게임 속 주인공은 수백 명을 쓰러뜨립니다. 방송은 자극적인 갈등을 끊임없이 중계합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노출은 우리를 무감각하게 만듭니다. 공격성이 문제 해결의 효과적인 방식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공격성은 좌절로부터 오기도 합니다. 좌절-공격 가설이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목표가 방해받을 때 좌절감을 느낍니다. 이 좌절감은 공격적인 에너지로 변환됩니다. 승진에서 탈락한 직원은 좌절합니다. 그는 집에 와서 가족에게 사소한 일로 화를 낼 수 있습니다. 좌절의 대상(회사)과 공격의 대상(가족)이 다른 것입니다. 이처럼 공격성은 복잡합니다. 그것은 본능이고, 학습이며, 좌절에 대한 반응입니다.

 

공격성은 쾌감을 먹고 자란다

이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할 차례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공격성이 행복에 도움이 된다고 믿습니다. 화를 터뜨리면 속이 시원해진다고 말합니다. 이것을 '카타르시스(정화)'라고 부릅니다. 분노를 표출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 믿음입니다. 하지만 이 해방감은 매우 일시적입니다. 그것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더 나쁜 것은, 공격성이 습관이 된다는 점입니다. 공격적인 행동은 오히려 더 많은 공격성을 부릅니다.

 

사실, 공격성은 행복의 가장 큰 적입니다. 첫째, 공격성은 관계를 파괴합니다. 인간의 행복은 대부분 좋은 관계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가족, 친구, 동료와 좋은 관계로 연결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사람은 주변 사람을 밀어냅니다. 누구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곁에 있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결국 공격적인 사람은 고립됩니다. 고립된 개인은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둘째, 공격성은 자신의 건강을 해칩니다. 사람이 화를 낼 때, 몸에서는 코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심장이 거세게 뜁니다. 이것이 만성이 되면, 심장병, 고혈압 등 실제 질병이 됩니다. 아픈 몸에 행복한 마음이 머물 수 없습니다.

 

셋째, 공격성은 부정적인 세계관을 강화합니다. 공격적인 사람은 세상을 적대적인 곳으로 봅니다. "세상은 정글이고, 모두가 나의 적이다." 그들은 타인의 사소한 실수를 의도적인 공격으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먼저 방어하고, 먼저 공격합니다. 이런 태도는 다시 타인의 적대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킵니다. "거봐, 내 말이 맞았어. 세상은 역시 위험해." 이것은 스스로 만든 지옥입니다. 행복은 이런 적대적인 토양에서는 절대 싹을 틔울 수 없습니다.

 

내면의 야수를 길들이기

공격성은 우리 본성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숙한 자아(에고)의 역할입니다. 여기 몇 가지 현실적인 해결책이 있습니다. 첫째, '신호'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분노가 폭발하기 전에는 반드시 경고 신호가 옵니다.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합니다. 얼굴이 뜨거워집니다. 근육이 긴장됩니다. 이 신호를 알아차리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신호를 느꼈다면, 그 자리에서 즉시 '멈춤'을 선언해야 합니다. 심호흡을 하고 10초만 시간을 법니다. 이 짧은 타임아웃이 파국을 막습니다.

둘째, '건강한 배출구'를 찾는 것입니다. 이드의 에너지는 어딘가로 분출되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풀지 말고 다른 곳에 풀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입니다. 달리기를 하십시오. 역기를 드십시오. 수영을 하십시오. 땀을 흘리며 공격적인 에너지를 태워버리는 것입니다. 예술 활동도 훌륭한 배출구입니다. 시끄러운 음악을 연주하십시오. 격렬한 그림을 그리십시오. 에너지를 파괴가 아닌 창조로 바꾸는 것입니다.

셋째,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운전 중에 끼어든 저 차를 봅시다. "저 사람이 나를 무시하고 있어!"라고 생각하면 분노가 치밉니다. "아, 저분은 병원에 정말 급한 일이 있나 보다."라고 생각을 바꿉니다. 이것을 '인지적 재구성'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흑백논리로 보지 않는 연습입니다. 타인의 입장을 상상해보는 공감의 노력입니다.

넷째, '감정'을 현명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분노를 무조건 참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폭발하는 것도 답이 아닙니다. 우리는 '나 전달법(I-Message)'을 배워야 합니다. "당신은 왜 그 모양이야!"라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You-Message) "당신이 그렇게 말하니, '나'는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어 속상합니다."라고 말합니다. (I-Message) 상대방을 공격하지 않고 나의 감정을 전달하는 기술입니다.

공격성을 관리하고 있는 남성의 바람직한 모습

 

 

행복을 위한 추가 제언 

우리는 지금까지 많은 해결책을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더 근본적인 태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의미'를 추구하는 삶입니다. 그리스 철학자들은 행복을 두 가지로 나누었습니다. '헤도니아(Hedonia)'는 감각적인 쾌락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물건을 사는 행복입니다. 이 행복은 강렬하지만 짧습니다. 다른 하나는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입니다. 이것은 '의미 있는 삶을 통한 행복'입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가치 있는 일에 헌신하는 것입니다.

많은 공격성은 사실 공허함과 무력감에서 나옵니다. 자신의 삶에 의미를 찾지 못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세상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공격성이라는 거짓된 힘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려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에 확고한 의미가 있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것이 일이든, 가족이든, 신념이든, 봉사든 상관없습니다. 강력한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은 사소한 좌절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운전 중 끼어든 차가 그의 삶의 의미를 위협하지 못합니다. 그는 더 큰 그림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연민'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인을 향한 연민,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신을 향한 연민입니다. 우리 모두는 불완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내면에 공격적인 이드를 품고 있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그런 자신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은 타인도 쉽게 미워합니다. 자신을 용서하는 사람이 타인도 용서할 수 있습니다.

 

행복은 선택이며 노력

우리는 늘어나고 있는 인간의 공격성이라는 무거운 문제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뿌리가 원초적인 이드에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것이 학습되고, 좌절로 인해 증폭됨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공격성이 어떻게 우리의 관계와 건강, 그리고 행복을 파괴하는지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해결책도 논의했습니다. 멈추고, 에너지를 돌리고, 생각을 바꾸고, 현명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행복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선택하는 것입니다. 내면의 야수를 관리하겠다는 용기 있는 선택입니다. 파괴 대신 관계를 쌓겠다는 현명한 선택입니다. 공허함 대신 의미를 찾겠다는 성숙한 선택입니다. 공격성은 쉽고 본능적입니다. 행복은 어렵고 의식적인 노력입니다. 그것은 평생에 걸쳐 수행해야 하는 과업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해야하는 가치 있는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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